넙적바위...
작성일 04-02-05 21:07
조회 366
댓글 14
본문
강태공이 즐겨찿는
태종대 ㅈㅅ바위.....
댓글목록 14
끝에선 낚시꾼의모습은 크로즈업 안되나요...열중해 있을 얼굴이 상상이 됩니다.
낙엽처럼 몸을 날렸던..감이 잡히네요...
오메~~ 저길 어떻게 가요....
그아래 또 두분이 삼매경에 빠졌드랫습니다.. 저바위의 사연은 꿈을 잃은 사람들이 꽃잎처럼 낙엽처럼 몸을 날렸던.... 그래서 한많은 바위였다하네요..~
인간의 나약함을 느낍니다. 하나의 점이네요....
저낚시꾼.. 혼자 외로운줄도 모르고.. 낚시 삼매경에 빠졌나 봅니다.
ㅎㅎ... 길풀님. 등대가 아니라 낚시군입니다..
오...이 바위가 그 바위 이군요, 빨갛게 보이는것은 등대 인가요?
저 위에 앉아 삼겹살에 소주한잔하면 쥑이겠다
파도가 밀려오면 상당히 위험할텐데..
저기에 떨어지면 그냥 .......천국으로...
"넙적" 바위가 맞는거 아닌가요? ^^ 낚시하는 꾼들은 어디있나~
겨울 감성돔 포인트...밤 볼락....(아긔아부이)
아!~~그 바위로군요 위에서 쳐다보니 오금이 저리든데 대단한 심장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