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현님!  혹시 보연산이 아니고 내연산 아닌가요?  제 기억으론 내연산 보경사인 것 같은데...

  구름다리는 흔들거려야 제맛인데....

  메아리님과 지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지구를 누르지는 않응께...ㅋㅋㅋ

  비교적 안전하게 만들어진 다리군요.. 구름다리라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이 흔들~흔들~ 인데..^^

  우구리님 한때 날씬하지 않은 사람 있음 손들어 보라고 하셔유...아~~ 옛날이여....

  우굴님 체격에 다리가 버텨냈으니구름다리가  제법 단단하게 만들어진나 봅니다.ㅎㅎㅎ ^O^

  옛날 그 다리는 아니군요,  그 때가 그립습니더^^*

  빨랑 내려와 다행입니더... 마음놓인 식솔들이 행복해 보입니너..~

  좌측이 암벽등반 하는데가 맞심다...바라보이는 직벽에도 자주 탑니다..한때 이 날렵함 몸으로 메달리기도 햇건만..흐흑...

  보경사 12폭포를 다 보셨군요. 저도 어느 여름인가 휴가때 보연산에 다녀 왔었습니다. 구름다리 맞은편에 암벽을 하는 곳이 있는데 올라가고 싶어 한참을 바라만 보고 왔던 적이 생각 나는군요. 사진에 보이는 저 곳 암벽도 한번 올라가보고 싶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