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군요^^

  글고보니 시골내려와선 먹으러 못갔네.. 묵고잡다..^^

  세월의 맛이 빼곡히 물들겠습니다.

  저녀석을 보니 갑자기 술 한잔 생각나는군요 ^^*~

  횡계에 가면 황태구이로 소문난 데 있다카드만요...

  제가 좋아하는 황태시리즈..  황태해장국...  참 시원한데  냠냠냠

  황태정식, 황태찜, 황태구이 먹고싶다.

  우리동네에 황태정식 집이있는데.. 어느날 보면 강원도 황태덕장으로 황태사러 갔다고 써븥여 놓곤 하지요.. 아마그곳이 대관령인가 봅니다.

  눈이 쌓이고,녹고, 다시 얼리고를 반복해야 제 맛이 난다지요?

  삶의 현장이네요. 마음이 풍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