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파란하늘과 바위가 멋지게 보입니다^^

  해마다 한번은 가볼려고 하는 데 작년은 못 가봤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고향마을을 보는 듯합니다. 저 알록달록한 지붕들만 뻬고는...

  참 잘찍으셨군요.주왕산 가본지가 10여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와우! 반가운 곳, 저 곳에 87년도에 가보고 여태 가보지를 못하여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이렇게 반갑네요.

  주왕산에 직접 다가선 느낌입니다.

  저도 어린 시절 저 아래서한 2년을 살았던 적이 있지요. 저 아래 달기 약수가 맛이 싸아~ 한 게 참 좋았었는데... 그 물로 밥지으면 밥이 파랗게 변하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송님,이곳이 고향이신가요? 이즘 달기약수맛은 옛날과는 많이 덜합니다. 욕심많은 인연들의 과욕이 낳은 산물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