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향로봉
작성일 04-02-25 00:54
조회 766
댓글 14
본문
북한산 등반중에 찍었습니다.
저곳을 암벽 등반하다 사고가 많이 납니다.
전엔(1년전) 암벽타길 신나게 하다가,어느날 갑자기 움추려 드는 모습에
나이를 절감하며,서글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14
대단하신 양재님 화이팅...
옛날이 그립네요 별명이 다람쥐였는데-- 이왕이면 인수봉도 좀올려주시지----
양재님.. 남쪽, 북쪽.. 부지런히 다니시는군요. 향로봉 모습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멋지게 담으셨네요 ^^*
사진 멋지게 찍으셨네요? 그리고 오학년이시라구요? 깜짝이야, 근데도 암벽을?
향로봉 여기서 보니 정말 더 멋있습니다.
대단한 양재님 변산을 발아래 두시더니 언제 또 북한산을 점검하셨나요.
와~ 역시 바위산은 매력적입니다. 평범한 능선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데...좋습니다
향로봉이 소나무 울타리로 둘러 쌓였군요. 양재님, 오학년이 지나면서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가 않지요?
산행하면서 느낀 풍경에 하나는 겨울에는 추울때 많이 오르고 따듯할때는 별로 사람들이 산행을 않하더군요. 북한산에도 향로봉이~
양재님 체력이 대단하시네여.... 부지런히 다니세요. 한창일때....... 향로봉 멋지게 담으셨네요..
동서남북으로 바쁘십니다.
소나무사이로 향로봉이 멋지게 보입니다^^*
양재님 사진은 볼 때마다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