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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치와 뱁새

작성일 09-01-11 15:30 | 2,04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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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참 이쁩니다^^

댓글목록 11

위가 때까치고 아래가 뱁새인가요
닮았네요
똑같이 사랑스럽고
가만 보고 있으면 왜 웃음이 나죠^^
저렇게 생긴 것들은 모다 참새려니 했는데요 쿠
자덜은 꼭 저렇게 꼭대기에만 앉데요
새가 된다면 저 출렁임을 맛볼 수 있을 테지요
답글
위 때까치는 자기 영역안에서 주로 혼자 산답니다.
예쁘게 생겼는데, 육식(네발달린...)을 한다네요 글쎄...^^

아래 뱁새는 원래이름은 붉은머리오목눈이에요.
부산스럽기 짝이없어서 사진찍기가 엄청 힘든 녀석입니다.
때까치와는 다르게 수십마리씩 무리지어 떼로 몰려댕깁니다.^^  스사삭~사삭~~
뱁새가... 어쩌구저쩌구... 가랑이가... 어쩌구저쩌구...
내눈엔 때까치 다리도 만만찮게 짧구만... ㅎㅎㅎ~
둘 다 예쁘고 귀엽다 ~
에그머니나
 조렇게 작고 이쁜 아이에게 잡힐 네발달린 짐승이 워데있대유?
 암튼 쵸이스님덕에 새 구경은 실컷합니다.
 감사^^
 뱁새가 황새.......하는 속담에 나오는 뱁새인가요? 첨 봅니다.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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