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작성일 04-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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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수백리에서
시간나는 대로 발닿는 곳을 지나다 보면 서럽도록 푸근한 우리 산하가 눈에 보이더군요
이제 나이가 들수록 지나온 옛날이 그리운 것처럼 우리의 산하가 더욱 가슴으로 다가와 서나 봅니다
댓글목록 7
액자에 넣어두고 싶습니다....
아주 멋있는 풍경화... 넘 좋으네요.~
우째.. 이런 풍경이 펼쳐질수 있나묘.
가슴이 찡~하니 아파오는군요. 물색이 아름답슴니다. 화보를 만드셔서 회원들께 년말에 선물해 주셨으면 ...저도 하나 받고 싶어서요...
물가에 서있는 나무에도 봄빛이 돕니다. 동양화.......
지나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담고 싶은것이 사진가의 맘인거 같습니다.
넘 좋습니다. 밑에 조금 보이는 초록빛 물이 분위기 팍 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