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리에서
작성일 04-03-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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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27
왕산면 대기리 풍경
예전엔 겨우살이로 연탄 그득히 쌓아 놓으면 부자된 기분이였지요..
여긴 연탄보담 장작이 더욱 부자된 기분이더군요
댓글목록 3
가지런하게도 쌓았네요. 보기만 해도 넉넉합니다^^
도시의 아이들은 장작 구들장이 가스보일러 난방과 같음을 이해하기 힘들 것같은...
작년에 겨울 준비를 얼마나 하셨길래.. 겨울이 다지나고 있는데 아직도 장작은.. 삽답령밑 마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