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작성일 04-04-06 22:53
조회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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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하일면 이종섭님댁 앞에서
댓글목록 20
보리 까시래기 뒤집어 쓰며 타작 할때의 기억은 진절머리 나는데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보니 참 좋습니다. 그날 종섭 형님과 함께 식사했던 최호석 입니다.
느낌이 좋네요..
캬~~ 좋당!!
...저도 그날 그곳에 있었는데...하일면이라니..그곳이 시댁 산소가 있는 곳이거던요..야생화 농원이 가는길에 두군데 있긴한데..아쉽군요.
저도 맥주밀을 결혼하고선 고성에서 첨 봤어요..그날 산자고랑 무릇이랑 즐건 볼거리가 잔뜩한 하루였어요.
샘이 나서 리플 참으려해도 도저히 않되겠네요. 수채화로 그린 사진 참 좋습니다. 저도 무조건 따라해 보렵니다.
참꽃님 ! 종섭님댁에는 4월5일날 댕겨왔습니더.^^*
언제 이종섭님댁까지 다녀오셨남유?
<맥주보리>드디어 작품으로 환생 하였습니다.
어머~~~ 지부장님 세상에 너무해요 어쩜 이렇게.........
멋진 색채 연출이십니다. 보기 좋아라..~
수채화 한 폭!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합니다.
봄 ! ...... 이군요.
지부장님 이제는 서양화에도 손을 대셨네요? 즐감!!!
사진예술의 진수입니다.
멋집니다.
제목 없어도 봄인줄 알겠는데요. 감탄!!!!!
카메라로 그림을 그리셨군요.
제목과 사진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