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 장백산님 사진 너무 멋집니다. 아이들도 너무 자연스럽고 포착 능력 대단 하십니다,

  물속에서도 휘~ 늘어진 벚꽃입니다~~

  모든 배경이 봄,자체입니다. ... 물에 비추인 벛꽃,그리고 아이들의 머리위로 쏟아지는 따사로운 햇빛이~

  봄빛을 한몸에 받고 자태를 마음껏 뽑내는 마당에 맑은 아이 둘이서 어떤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자연과 인간의 한판 어우림을 즐감합니다.

  벗꽃도.. 물빛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 하는듯.. 두 개구장이의 천진스런 모습에서도 봄의 화사함이 느껴 집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