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 탈피
작성일 04-05-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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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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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의 마지막 순간인 듯 한데요.
탈피한 뒤 첫모습은 몸색이 많이 연하고 다르게 보이네요?
2004. 5. 20. 정선 새벽
댓글목록 11
곤충류를 좋아하진 않지만,왠지 격려해야 할 듯...
세상과의 힘겨운 싸움의 시작..
부지런 하심 요런 것도 담을 수 있군요. ^^*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마지막 껍질벗음!!!!힘찬격려를 보내고 싶군요.또한 생명에의 예찬입니다!!!
절묘한 찬스네요
번데기가 되기위한 마지막 탈피군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눈도 귀도 없는 것이 나무에 가까스로 매달려 제 할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군요.
탈피의 고통을 보며...
적은 집 속에 바짝 웅크리고 있다가 마즈막에 튀어나오는 탄성을 이용하는가 싶어요.
뭐가 저렇게 피둥피둥 찌게 만들었을까.... 탈피전에 집이 좁아서 힘들었을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