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작성일 04-05-26 09:26
조회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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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22 여수 소라 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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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입니다.화폭에 옮겨 담고 싶어지네요.
너무 멎지네요~~ 와우!! 너무멎저요!!
5월의 남도풍경을 선생님덕분에 앉아서 즐깁니다. 정말 좋네요..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이제 보리타작을 해야겠습니다. 도리깨로 보리를 틀던시절.... 땡볕아래 줄줄이 흐르는 땀 시원한 국수 한사발로 요기하는 그런 시절은 이제 오지 않겠지요. 아~옛날이여~!
정말 멋집니다...
황금빛 풍경과 시원한 바다 멋진그림입니다.
멋지네요!
평화가 있고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작품에대한 정열이 부러울뿐입니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바람이불면, 황금물결이 일렁이겠군요. 바닷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자란 보리라, 더 고와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