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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곤충

고독

작성일 04-06-01 22:27 | 273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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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염전의 바닥에 깔았던 타일의 틈에 홀로 자란 칠면초입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군요. 사람도 때로는 이런 고독을 느낍니다. 더욱 따뜻하고 정겨운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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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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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이런 느낌의 모습에 정신을 앗겨보고 싶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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