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해양대학입니다. 왼쪽으로 내다봐야 하기때문에 삼각대는 쓰질못하군요..

  저도 부산은 전혀 낮설지 않은데 ,컨테이너 터미날이 바다를 배경으로 보이는곳이면 동이름은 몰라도 방향은 짐작하겠습니다..그 보이는터미널에서 두어달 파견근무를 했거든요..

  한송님 언제왔다 가셨나봐요. 한겨울에 뒷베란에서 일출을 보는대신 여름에는 달을 볼수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앞베란다 사진을 주로 보다가 뒷베란다 사진을 보니 댁이 어디쯤인지 짐작이 됩니다.

  밝은 월광에 수놓아진 부산항의 야경.. 아름답습니다.

  집이 어디세요?? 너무 좋겠씀니당... 바다도 보이고!!!

  저 둥글고 아름다운것이 우리모두의 마음입니다.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