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아침
작성일 04-06-10 08:58
조회 4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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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무를감고 올라간 덩쿨들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그 위에 부서지는 아침햇살이 숲속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그런데 이 덩굴 풀 이름은 뭐라고 하나요?)
댓글목록 6
아! 죄송. 저는 담쟁이잎이 이보다 작은 걸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명색이 야사모회원이신데, 저 흔하디 흔한 담쟁이를 모르신다니..^^
싱그러운 아침공기가 느껴집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숲속의 아침향이 전해져옵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담쟁이덩쿨이네요.
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담쟁이가 올라가면 큰 나무들이 고사합니다. 이래서 자연도태가 서로 자리매김을 바꾸며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