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작성일 04-06-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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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제법 굵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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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채 익지도 않은 땡감을 따먹던 생각이 납니다.
감은 같은 모양입니다. 눈이 시~원합니다.
여기 감나무하고 똑같네요.
감은 잘 빠지는데 잘 관리하고 계신가 봐요.
시간이 흐를수록 색깔도 붉어지고.. 맛도 점점 달콤하게 변해 가겠군요.. 싱싱한 풋내음이 느껴 집니다.
저희집감나무에도 이렇게 달렸는데.., 금년에도 약은 하지않고 버틸심산입니다..과연 몇개나 수확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