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틀무렵..
작성일 04-07-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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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명에 눈을 떠보니....
아침5시...
오늘도 밝은 하루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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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기슭에 반짝이는 불빛은, 놀라서 눈을 휘둥그레하는 듯이 보입니다.
뭔지 모를 감격이 느껴지는 그런 아침의 모습이네요. 좋습니다.
하늘에 불이 났네요. 빨리 119를...
ㅎㅎㅎ.. 참꽃님 소화기를 들고 베란다로 가야하는데 디카를 들고나갔다 아입니꺼..
힘찬 하루의 시작이군요.
웅장하고 장엄한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오우!!! 좋은데 사시네요..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