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폭포
작성일 04-07-17 20:04
조회 39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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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오르기까지 수도 없이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올라서 이 모습을 대할 땐 너무도 감격해서...
미누골님의 눈에 맺힌 이슬도 같이 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구요.
미누골님 수고하셨어요.
댓글목록 16
감동 그 자체...(^-^)
솔체님의 장백폭포가 멋집니다. 물방울이 얼굴에까지 튀는 듯 합니다.
잘 다녀오셨군요^^여독도 풀리 않으셨을텐데..사진즐감입니다^^
그 감격적인 순간에서도 제 눈에맺인 이슬까지 보셨군요, 그건 이슬이 아니고 땀방울 이었습니다^*^ 솔체님도 정말 수고하셨구요,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고생하신 덕분에 웅장한 장백폭포의 비경을 이렇게 보게 되는군요
감격의 순간입니다...
장쾌한 모습입니다.
사진도 글도 모두가 감동 그자체입니다. 수고하셧군요.솔체님..
장백폭포 위 이끼까지...감사합니다.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큰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일견 황량해 보이는 고산지대, 이끼가 식물의 주종을 이루는군요.
솔체님 글을 읽으며 저까지 마음이 뭉클하여 집니다.
아랫 부분의 커다란 웅덩이는 안보일 지라도 웅장한 굉음이 들리는 듯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솔체님 즐감합미더, 지는 90/8/24 정면에서 담아온 장백폭포사진을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아 걸어 놓고선 아침저녁으로 쳐다 봄미더.
솔체님이 젤 먼저 사진을 올리셨넹. 잘 다녀오셨나요? 한송님이 젤루 반가워 하셨겠군요...ㅎㅎ
솔체님 잘 다녀오셨군요..사진으로 감격이 전해집니다..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