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고 지고, 보고 지고...

  복도 많어라....근뒤 왜 자구 올리는 건겨...남 승질 나서 듁갔구만도....

  우굴님 듁으마 안되는기라요 지구무게 가벼워지면 큰일잉께... 아무리 힘들어도 숨만은 억지로라도 쉬십시오.

  참말로 멋져요. 쩌그서 다이빙허면 썩 괜찮겄는디...네스가 없을랑가?

  감사히 보고 가요~(^-^)

  더운 날인데 사진보니 속까지 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우리님 안녕하십니까? 동참하지 못해 늘 죄송하게 여깁니다.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부럽습니다.조은자리님, 천지의 수면고도가 2257미터이니 정상의 높이에서 빼면 500여 미터가 되는군요.

  참샘지기님 참 오래간만입니다. 님께서는 북녁땅으로 백두산을 다녀오셨으니..... 억수로 부렵네요.

  사진에서 하얀 줄기를 따라 쭉 올라 간 능선에 대형 주차장이 있고 그곳에서 100여 미터 오른쪽으로 오르면 백두산 최고봉(2750미터)입니다.위 사진에는 구름이 머물고 있네요.오르는 길에는 물에 뜬다는 부석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그 바로 아래 천지 물가의 좀 너른 완만한 경사지에는 북한의 기상관측소가 있습니다

  저 천지수면으로부터 산 등성이(꼭대기) 까지는 높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하늘을 올려다 보는 백두산의 맑은 눈이군요. 밤이면 그 눈에 쏟아져 내릴 별빛이 무척 고울 것 같아요. 다우리님 가슴에는 천지가 들어와 있으시겠군요. 부러버라.

  우와!~~~이런 풍경을 볼수 있다니...신령님의 축복을 받았는가 봅니더^^*

  물색이  참~ 멋집니다,  하늘도, 산하도 다아 들어와 있겠지요.

  님의 덕분에 편히 잘 봅니다요..^^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이 역시.. 백두산이구나.. 느껴집니다.

  이제는 북 천지 쪽까지 갈 수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