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의 어느 폭포..
작성일 04-08-13 19:10
조회 417
댓글 15
본문
2004.8.7
강원도 곰배령의 어느 폭포..
댓글목록 15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족탁을 하면서 시집을 읽는다면...가고싶은곳....
으 션타아~~~~!!
길풀님 맞는 말씀입니다. 저 물이 결국 곰배령의 아름다운 꽃들의 감로수가 되겠지요.
천상의 화원이라, 떨어지는 폭포수도 꽃으로 보입니다.
저곳에 발 담그면 무엇이 부러우라...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찬 물소리가 들리는 듯, 시원합니다. 저도 아파트 팔아서 은퇴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날이 얼매나 더웠으면... 가뜩이나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있다는데...
션합니다~~
돈벌어서 저 폭포를 저희 아파트 배란다에 놓을랍니다.
ㅎㅎㅎ~ 풀무데기님 돈 무쟈게 버셔야 겠네요.. 앞으론 풀무데기님 베란다로 폭포 사진 찍으러 가야 겠군요..ㅋㅋㅋ
꽃소리님은 아파트를 파시고 저 곳에서 움막생활을 하시려구요? ^^ 전면에 뱀고사리(?)가 고운 물줄기를 가로막네요..ㅋ
오늘도 무지 더웠는데 시원함을 선사하네요. 멋집니다.`
그렇잖아도 후덥지근한데 시원함을 느낍니다.
온몸이 시원해 죽겠네요. 문득 아파트를 팔아 치우고 싶은...
아파트 팔아치우고 같이 갈까요? ㅎㅎ 이그 사는게 뭐길래.시원하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