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의 어느 폭포..
작성일 04-08-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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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8.7
강원도 곰배령의 어느 폭포..
댓글목록 15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족탁을 하면서 시집을 읽는다면...가고싶은곳....
으 션타아~~~~!!
길풀님 맞는 말씀입니다. 저 물이 결국 곰배령의 아름다운 꽃들의 감로수가 되겠지요.
천상의 화원이라, 떨어지는 폭포수도 꽃으로 보입니다.
저곳에 발 담그면 무엇이 부러우라...
SunOckPark님의 댓글

세찬 물소리가 들리는 듯, 시원합니다. 저도 아파트 팔아서 은퇴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날이 얼매나 더웠으면... 가뜩이나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있다는데...
션합니다~~
돈벌어서 저 폭포를 저희 아파트 배란다에 놓을랍니다.
ㅎㅎㅎ~ 풀무데기님 돈 무쟈게 버셔야 겠네요.. 앞으론 풀무데기님 베란다로 폭포 사진 찍으러 가야 겠군요..ㅋㅋㅋ
꽃소리님은 아파트를 파시고 저 곳에서 움막생활을 하시려구요? ^^ 전면에 뱀고사리(?)가 고운 물줄기를 가로막네요..ㅋ
오늘도 무지 더웠는데 시원함을 선사하네요. 멋집니다.`
그렇잖아도 후덥지근한데 시원함을 느낍니다.
온몸이 시원해 죽겠네요. 문득 아파트를 팔아 치우고 싶은...
아파트 팔아치우고 같이 갈까요? ㅎㅎ 이그 사는게 뭐길래.시원하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