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04-10-13 22:30
조회 22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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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당연 꽃을 구경하러 오지만.. 님들의 꼬리말은 엄청난 효과의 양념입니다..꽃잎을 풀어서 바다를 그렸다?? 어찌 그런~~^&^
바다를 향해...시원 합니다.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는 꽃으로 태어나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지~ 아니면 누구를 기다리는지...
강산님 제가 이것 찍으려고 절벽등반을 하였지 뭡니까??
넘 멋져요...해국의 진수를 봅니다.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와~ 넘 멋집니다.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요.
아니.. 언제 이렇게.. 바닷가를 배경으로한 멋진 사진을.. 너무 멋지네요.
바다가 그리워 해국으로 태어나 해풍이 빚은 도도한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군요.
꽃잎을 물에 풀어서 바다를 그렸나봐요.^^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