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옥님 김수로는 금관가야의 첫번째 임금으로 김해 김씨의 시조입니다. 대왕암은 제목처럼 문무왕의 수중릉(산골:뼈가루를 뿌리는 방법)으로 알려져있지요. 문무왕은 태종무열왕(김춘추)의 맏아들로 삼국통일을 완성한 신라30대임금입니다. 그의 이름은 김법민입니다. 그의 동생은 김인문(황산벌이란 영화에 등장하죠.)입니다. 신라의 임금은 경주 김씨(계림숲 금궤속에서 나온 김알지가 시조)입니다.

  지금도 저곳에서 독도를 지켜주고 계시는듯..

  장엄해 보이네요. 저도 어제 경주가야 하는데, 방콕하느라...^^

  영남 해안탐방길에 동해바닷가 원없이 파도 구경하는날. 감사했심미더.

  왜구로 부터 신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물속에 묻힌 김수로의 무덤, 저는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