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의 녹차밭
작성일 04-10-21 18:31
조회 382
댓글 13
본문
컴도 몸도 한꺼번에 고장나 컴 가게의 본체를 잠시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흥의 천관산 에 올랐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성 녹차밭에서~~
가을 걷이가 끝난 논에 뭔가 태운 연기가 피어오르고....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흥의 천관산 에 올랐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성 녹차밭에서~~
가을 걷이가 끝난 논에 뭔가 태운 연기가 피어오르고....
댓글목록 13
줄 맞추어 심어놓은 녹차밭, 인상적입니다. 달님, 건강에 유의하시길...
멋진 작품입니다. 퇴원하신 이후 근황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활동재개의 신호탄을 올리셨군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그리운 곳.........너무도 먼곳이네요.
보성 녹차밭 좋다고 소문난 곳이지요.. 언제 한번 가봐야지...^^
달님 사진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녹차밭의 푸르름이 가을철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푸르름이 참 좋습니다. 늘 푸른 일상이시길...
언제 이런곳을 다녀왔나요? 사진 좋습니다...못찍새 그져 부럽기만....건강하이소.달님..
퇴원하시고 성치않으실텐데 산을 오르셨군요. 녹차향과 맑은 공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님이 못 찍새면 난 영 못찍새유......무신 그런 소리를?? 뭔일 있남유? 메아리님~! 저긴 병나기 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놀놀이님 맞아요. 다향각에서 녹차 한찬 얻어 마시고, 녹차 셈베 하나 사고...황제님 컴이 아무리 고쳐도 말을 안듣는 다는데요... 우짜꼬예...마 안쓰시는것 있으면 보내 주이소....후하게 쳐 드릴테니 ^^
이제 퇴원하셨으니 몸조리 유의 하시구요. 컴 고장난 건 택배로 보내시우. 깔끔하게 고쳐 보내 드리리다. ^^*
다향각에서 찍으셨군여.. 저기서 보이는 전망이 아주 죽입니더..멀리 보이는 영천제와 누런논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