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산님 덕분에 삼천리 강산 금수강산(아직은 남한에 제한되어 있지만)을 곳곳이 봅니다.

  강산님 덕분에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보게 됩니다.

  성하시의 북적임은 어데로 가고 스산한 가을 바람만 바닷물과 벗을 하네...

    기이한 괴석들......우리정원에 옮겨놓고싶은 충동!

  아름다움 모습이네요.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바위의 모양이 천연방파제가 되겠군요.^^ 해수욕장인데도 백사장이 거의 없나 봅니다.

  메아리님.. 이곳 해변은 백사장과 자갈로 이루어져 있고 사진속의 괴석의 무리는 해수욕장의 한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석모도 ....이름만큼 아름다운 곳이네요~ 멋지네요^^

  강화도 이포에서 들어가는 곳인데...금수강산님 다녀오셨군요..역시 석모도 입니다

  어허~ 언제 또 석모도를... 어우러진 모습들이 참 멋집니다.

  금수강산 두루두루 다니시니 그러니까 금수강산님이시지요..ㅎㅎ

  서해안의 가을풍경 멋집니다.

  바닷가 바위가 엄합니다. 아직도 파도를 덜 맞은 탓인가요. 바위질감이 그대로 묘사되어 그로테스크하기 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