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다
작성일 04-11-02 22:36
조회 22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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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7
한줌의 포말...밀려와 사라짐이 애련해 보입니다.
철지난 쓸쓸한 바닷가를 거친 파도가 차지 하였군요.
아름답습니다.
철 지~~난 바~다가를 홀로~ 걷는다~~ 송창식의 노래가 생각나는 분위기로군요.
지부장님 여기가 어딥니까? 좋은곳엘 다녀 오셨네요.. 음악도 즐감 합니다..^^
멋지네요..난 바다를 보면 한편으론 좋고 또 마음도 아파옵니다. 저는 문득 김현식의 노래가 떠오릅니다. 그 절절한 노래가...
얼마나 부딫쳤으면 퍼렇게 멍이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