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풍경 1
작성일 04-11-21 22:05
조회 410
댓글 6
본문
2004. 11. 20.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댓글목록 6
ㅎㅎ 그 정육점에서 빈들이란 분을 아실까요. 저는 고지식해서리 시키는대로 해 볼랍니다..
나문쟁이가 빨간 카펫을 물들였군요. 행여 다시 동막에 가시려거든 대명포구 입구 덕수멧돼지 정육점에 들러 제 이름을 파십시요. 맛좋은 멧돼지 바비큐를 절반값에 드실수 있습니다.
사진이 실물보다 못합니다. 햇살 좋을 때 붉은색 천연카펫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자주 찾는곳입니다.. 넓게 개방된 해수욕장이지요.
철지난 바닷가에 홀로 서있는 저사람은 누구일까요? 분위기로 봐서는 고독을 즐기는 사람 같아보이지는않고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 같습니다.
갯펄이 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