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잎
작성일 04-11-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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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댓글목록 10
앵두 같다 앵두같은 내 얼굴이란말이야 ㅋㅋㅋ 누구게요.(ㄸㅏㄹ)
순간의 예술이란 것이 무엇인지 이해가 됩니다.
우아!~ 너무 이쁘네요. 나뭇가지 쟁반위에 오롯이~오롯이~~
오호~~
예쁜 열매에 유혹되어 한동안 떠나질 못할것 같습니다.
아~ 주제가 저 마른잎이구먼유.... 무슨잎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
이정래님. 싯귀절이 귀찹니더... 테마가 있는 사진...
낙하하다 보면 지상에서 가장 높은 곳이 눈에 들어오는 법인데, 낙엽의 눈(?)에는 빨간 열매의 아름다움에 반했나 봅니다.
가을바람에 먼길 훌쩍떠나다 저 아름다운 결실에 반해 쥔장 몰래 살포시 한자리 잡았네 봄미더.
안목이 없는 저는 마른잎은 살짝 집어내고 찍었을텐데..역시 고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