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수욕장
작성일 04-11-29 20:46
조회 295
댓글 13
본문
강화도에서..
철 지난 검은빛 서해안 바닷가
끝없이 펼쳐진 갯벌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갯벌 끝인지 모를
그곳에
내가 서 있었다....^ ^
(허접한 사진이지만..)
댓글목록 13
선생님 ..우리집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가봤는데 조용하니 좋더구만요..지난번 춘천왕오라버님들 단체로 강화도에 오셨을떄 갔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 담에 꼭 가이드 붙여주세요..
초지대교 건너 동막에 갈일있으면 사랑님, 날 불러주오. 내친구 튼튼한놈,든든한놈, 똑똑한놈 , 몇놈 가이드겸 후원인으로 부쳐드릴께~~
갯벌이 저렇게 드 넓은건 바닷물이 빠진뒤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
장화신고 들어갔는감?
ㅋㅋㅋ 머드팩 하실려우? 사랑아 오늘 강화도 간다더니...갯벌을 델고 왔네...안방에서 갯벌체험이나 할까부다 ㅋㅋㅋ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장엄하여 집니다.
뻘밭이 해수욕장? 디게 너르네요.^^
곧 사진 작가 대열에...인터뷰 연습 많이 해둬요.^^~
저 !뻘밭에서 뒹굴어 보았으면.....
서늘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당^^ 멋있어염
강화도에 다녀 오셨군요.. 갯벌도 사진으로 보니 멋집니다.
네....오늘 다녀왔는데요. 찍사 실력이 안좋아서,.,,사진이 이상한요..ㅎㅎ
언제 강화 다녀 오셨데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