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의 산책로
작성일 04-12-08 21:35
조회 356
댓글 17
본문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자욱한 안개 속에 검단산이 보이는군요. 11/20
댓글목록 17
꿈 속에서나 보던 ..그런 장면깉이요. 모든 사물이 몽롱한 세계가 현실의 것이 아닌 것 같네요.
가보고 싶군요.......저곳에
잠이 덜 깬 오전입니다~~
그림같은 사진...사진같은 그림...꿈꾸는듯 아름다운 미학...^^
한폭의 수묵화처럼 너무 좋은 모습입니다.
기막힌 사진이군요. 분위기 끝내 줍니다.
길이 안보여요. 산책로는 어디에..?
아련하고, 포근하고, 편안한 모습. 한강 주변의 또 다른 아름다움입니다.
사진 좋습니다.
마치 수묵화처럼 멋집니다.^^
그렇네요. 메아리님 카메라로 그린 여백이 있는 수묵화...
잔잔한 빛입니다
희미한 기억 저편 어딘가에....
크하~한폭의 서양화입니다...분위기 죽여줍니다~~예가 위례성근처지요?
네. 그 근처일겁니다. 급히 집에 들렸다 나서는 길이라서 정확한 위치는..^^
한폭의 산수화~~ 즐감.
은은한 분위기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