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작성일 04-12-25 22:18
조회 20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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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색에 제일 가까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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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오리는 저쪽 구석에 2~4마리뿐이네요.
전기줄도 자연스러운 데요.
전기줄도 자연이라 보면 되죠 ^*^
겨울빛의 차가움이, 물빛과 마른 나무가지에도 배어있습니다.
주남지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쓸쓸함이 아닌가 싶네요 "주남지, 그 쓸쓸함에 대하여..."
여러 느낌의 주남지를 자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멋집니다....전깃줄이 분위기 딱 깨긴 하지만도...ㅎㅎ
그날의 그느낌 확실히 전해지네요..~
달님은 밤에 활동하니 눈도 밝네요..ㅋㅋㅋ
ㅋㅋ 야행성인거 들킷다...ㅋㅋㅋ
어딜가나 풍경사진은 전기줄땜에 망칩니더. 포샾으로 지울수도 있지만 자연 그대로 둘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