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얼굴이 우리얼굴이 아니라 "서역인"에 가깝네요.

  미국의 큰바위 얼굴은 바위절벽에 조각을 한 건데, 이 얼굴은 자연이 빚어낸 것이니 더 차원높은 것이라 해야겠지요...

  가고 싶어지네요~

  멋진 장면 즐감합니다.

  넉넉한 큰바위 얼굴은 이마와 눈 밑에 자라는 풀도 괘념치 않고 포용하는군요.

  정말 많이 닮았군요, 자연이 빚어낸 작품입니다.

  대설주의보 발령시 입산이 통제 됩니다. 일전에 오신다는 통화는 했는데..여기까지  오셨으면 연락을 주셔야지요..다시 오실때는 하루 전에 연락 주십시요^^

  정말 많이 닮았군요

  근엄한 얼굴로 월출산을 지키는것 같습니다.

  지지난해 관리사무소에서 돌려세워졌더랬습니다. 눈이 내린뒤라 제주도에서 왔다해도 입장을 안 시켜주더군요. 혼자 간 길 다시 쓸쓸히 돌아서야 했더랬지요. 메칠있다 다시 갈랍니다. 눈이 많이 없기를 바라면서요..

  노루귀님께서 발견(?) 하신거 아닌가요? 위엄이 있는 인물입니더.

  햇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얼굴의 윤곽이 나타나는 모양이군요.장관입니다.

  올봄에는 기어이 가 볼것입니다....

  링컨 닮았네요..위엄있는 풍성한 수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