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1
작성일 05-02-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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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 2. 간월도
댓글목록 8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 낡은 우물같은 풍경이 겨울바다의 쓸쓸함을 잘 말해주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설 보내세요!!!
즐감입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이미지를 보면 자기체험과 연관해서 연상을 한다던데요.. 아마도 꽃소리님은 돌아오지 않을 이를 가슴 한 켠에 품고 계신듯... ㅎㅎ ~~ 감사합니다..
두분 바라보는 느낌이 정말 詩적이시네요. 더불어 더 아름답게 비칩니다.
겨울바다가 애상하다면 빈배는 돌아오지 않을 이를 야속케 하는 엔카(演歌)의 한 소절처럼...
꽃소리님,엔카에도 조예가 ? ..초문입니다..^ 텅~빈배가 쓸쓸하게 비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