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작성일 05-02-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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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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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적석사 아래의 어느 농가 창고입니다.
한해의 숨가빴던 농사가 끝난 이후의 한가로움이
물씬 배어나는 분위기였습니다.
댓글목록 7
^^*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풍경 이군요.
지나치시않으시고, 멋지게 담아내셨군요
고향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정겨워 보입니다..^^
무심코 지나친 장면을 꼼꼼하게 담으셨네요.
따뜻한 색으로 표현된 농기구 보관창고가 곧 바빠질 채비를 하겠지요? 주변에 깔려있는 볏짚이 푸근해보이는 한낮의 정경이군요.
푸근히 와닿는 한가로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