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작성일 05-02-15 17:34
조회 332
댓글 9
본문
관할구역내에 위치한 인가근처의 야산에는 어느 사이엔가 허가받지않은 도벌(盜伐)의
흔적이 남아있더군요. 잘린 단면을 보니 아마도 오래 전에 일인 듯 합니다.
수령이 30여년은 족히 되는 신갈나무인데....
댓글목록 9
양반(?)이 욕은 못하고 부----욱
30년간 고이 키운 나무를 한순간에..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
저도 산귀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목재로 쓸 생각은 없었던 듯...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게 결국은 다 돈과 연관된 일이겠기에...
누군가가 형질변경을하여 땅값을 올리려나봅니다
안타깝네요......인고의 세월을 버티고 자라온 나무인데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보호는 못할 망정.~~
안타깝습니더~ 우째쓰것노~ 직접보신 메아리님 맴이 아푸시겠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