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작성일 05-03-22 22:03
조회 36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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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구비 돌아가는
강변에는 청홍매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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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 지난 늦가을에 가본 생각이 납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군요.
봄이 되니 이곳 저곳 가보고 싶은데가 왜 이리도 많은고...
음...성제봉에 가보고 싶어지네요..평사리의 그 아스라히 높으산...
섬진강이라는 김용택님의 시가 생각나는군요.
고향에는 봄이.........나비처럼 꽃잎이 떨어지고있겟네요.
수려 섬진의 정취가 몬딱 보입니더^-^
이슬초님 좋은 나들이 하셨군요. 부러워라....
아 좋다,.,아스라하고...
섬진강 기행은 설레임 입니다. 시간을 거스르며 오르내린 여행길에 핀 매화가 곱습니다...
지회장님은 행복 하시겠습니다^^*
월요일이라 괜찮았어요. 광양에서 고로쇠물 마시고 매화구경하고 최참판댁에 들러고 화개장터에 장보고 산동마을 축제로 잼있는시간 보냈네요.~
일요일 섬진강 매화축제 나들이 하셨다면 고생을 많이 하셨을텐데예..
은은한 아름다움이 베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