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작성일 05-03-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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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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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을 오르면서...
좌측의 화채봉과 대청봉이 멀리 보입니다.
앞에는 공룡능선의 범봉과 1275봉과 나한봉이 손에 잡힐 듯 다가섭니다.
댓글목록 9
덕분에 책상 앞에서 잘 구경합니다.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언제나 함 가보나....관절염 오기전에 가봐야 되는데...^^
평생 사진으로만 설악을 보다 갈라는지...
언제 설악산까지 갔다 오심미꺼...
설악산은 아직 겨울이네요? 지리산 남쪽엔 눈 안보이는데..
부럽습니다! 또한 저 골짜구니마다 깃들어 있는 녀석들이 깨어날 날들이 기다려집니다.
아직까지 겨울이군요
날 다람쥐님께서 언제 또 설악산까지 가셨데요?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는 설악은 아직도 한겨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