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작성일 05-03-30 20:12
조회 26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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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을 사알짝 스치며 부는,
아직은 차거운 봄바람에,
이미 반 쯤 물에 잠긴 나무는,
석양이 비추이는 꽃망울에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성큼 다가온 봄에 꽃단장을 준비하네!
토담.
댓글목록 2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기 그물좀 걷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고기가 아주 많이 걸렸을 것 같군요.
주산지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