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느티나무
작성일 05-04-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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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천현동사무소 앞에 있는 수령 303~305 살이 된 당산목.
해마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고~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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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간이 지나면서 고목의 주위는 딱딱한 아스팔트가 덮히고.. 그런 환경 변화에도 늘 멋진 모습을 보여 주네요.
삼백여년을 이곳에 뿌리내리고 좋은 일 궂은 일 모두 보아왔을 고목이군요.
수령을 느끼게 하는 거목이군요. 주위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멋진 모양의 느티나무가 인간세상에서는 천대받는 것 같아서...
이왕이면 전체적인 모습을 담으려해도 빛의 방향과 주차된 차들..건물의 위치가 너무 조밀하게 되어서... 이렇게 담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