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조깅 코스에는...
작성일 05-04-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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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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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강변으로 운동을 나가면 장승이 지키고 있는 모퉁이길이 나옵니다.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운치가..어스름 흐린 날에는 마음의 위안을 주더군요.
댓글목록 6
참 차분해 지는 분위기 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기 장승은 또하나의 자연입니다.
장승이 간밤에 술을 마셨는지 비틀비틀하는 것 같네요.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군요.사색을 즐기며 산책해도 좋을듯 합니다.
모든 사물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참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셨네요.
언제 저기서 조깅한 번 하고 싶군요. 근데 저 곳이 어디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