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봉우리
작성일 05-04-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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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대에서 십이선녀폭포 방향에 옹골차게 솟아있는
세 개의 바위 봉우리들입니다.
류성원님의 코치를 받아가며 300mm로 당겨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5
골자기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고..... 사진은 예술입니다만, 저에게는 끔찍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눈쌓인곳이 매우 미끄럽더군요.
실물을 보는듯한 바위의 선예도가 일품입니다.
망원으로 담으시니 웅대함은 조금 반감이 되는군요.. 역시 설악입니다.
눈길 닿는곳 곳곳이 비경이더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300mm 텔레포토렌즈의 위력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