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
작성일 05-05-03 00:13
조회 316
댓글 13
본문
^^*
댓글목록 13
병꽃 처음봅니다. 마치 어레인지를 한듯 하네요.
참말로 이쁘네요..노랑, 빨강, 어울려 넘넘 곱고 참하네요.
접사의 묘미를 왕창살려주시네요.
병꽃이 좀 일찍 피기 시작하나 보군요.메아리님 말씀을 들으니..
햐~~ 기차게 담으셨군요. 낸 언제 이렇게 멋지게 담아 볼꺼나..~~~
예! 두가지 색갈이 피는 것들이 많습니다.일부는 노란색만 피우기도 하구요.
와우~ 근디, 저렇게 두가지색의 꽃이 피나요? 아님, 붉게되어 지는지????
병꽃이라...경기 북부는 이제야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이제는 거의 지고 없는 줄로 알았는데, 피고..지고를 거듭하니 아직도 꽃이 보이는군요...
너무 멋집니다.
오메 병꽃도 줄서서 봄소풍을 가네 보네예. 미세바람에도 흔들려 담기 어려우실텐데 왕 즐감임미더 .
아름답습니다! 산에 가다보면 병꽃이가끔 반겨주던데 이리 보니 더 이쁩니다!
줄 똑 바로 잘 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