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가 있는 풍경
작성일 05-04-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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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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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인근의 옛무덤 앞에 핀 양귀비가
너무 붉어서 오히려 처연한 느낌을 주더군요.
댓글목록 11
아름다우나 강렬히 각인되는.. 뭐랄까 한맺힌 그 무엇..
뭐라 표현이 안되는...멋지다고해얄지...
뿌려진 핏방울 같애라
이쁘게도 찍어오셨네요.
양귀비랑 옛무덤...
정말 처연하도록 붉은 색이군요^^*
달력이나 바탕화면으로 끝내 주겠습니다.
그러네요. 정말 실제로 보면 넘 멋있었을거 같아요.
요즘 꼭 저런색으로 피는 철쭉이 있는데 저는 그게 제일 이쁘드라구요.
마치 그리스 영화 같습니다.
정말 처연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