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의 버섯집
작성일 05-05-05 21:40
조회 47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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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수도 앙카라 남족 300km정도 되는 곳에는
용암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버섯모양의 바위산이 있지요.
오래전부터 원주민들은 연한 바위를 파내고 그속에 집을 만들기도 하고
지성소(교회의 일종)나 집회장을 만들었는데
중세 기독교 탄압기에는 교인들이 이곳에 숨어살기도 해서
기독교인들의 순례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 앞에 핀 하얀 꽃들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연출하더군요.
댓글목록 7
과연 엘리베이터는 있을까...
바위산이 천연 아파트 단지가 되었네요.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은 항상 꽃에 포커스가...
신비로운 풍경입니다.
솔체님, 멋진곳들을 다녀오신듯...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운치 있군요. 흔치않은 사진 솔체님 덕분에 좋은구경합니다..
참 신기합니다! 편히 앉아 즐감하는군요.
여행을 하셔도 항상 flower-oriented 되어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