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
작성일 05-05-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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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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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제목은 얼른 생각 안 나지만)의 한 장면같은 신록입니다
어부아저씨가 감기에 걸렷나....마음이 아프네요..하지만 맑은 공기가 상쾌하게 해줄꺼같네요..
제가 안 본 사이에 배가 벌써 도착했네요. ^^
평화로움이 자르르~~ 함데이^-^
온몸과 마음이 푹 빠져버릴것 같은 고요함.그리고 평화---
한편의 시같은 사진 입니다.
평화롭고 좋습니다
영화 한편 찍으로 오이소 .. 어부님 말씀
나무야님 시간은 오전 10시경일겁니다. 윤희수님 괴기는 줜장 발 뒤에 있습니더 붕어 몇마리. ㅋㅋㅋ
명화같습니다.ㅉㅉㅉㅉㅉㅉ....걸작입니다.
물결을 보니 들어오는배같은데...괴기는 어디에...???
늘 보던 빈배의 사공을 드디어 만나는군요
너무 좋은 걸요.... 하루 중 어느 때 찍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