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서빈백사에서
작성일 05-07-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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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백사장....그리고 그 곳에서 바라본 내가 사는 동네의 상징 지미봉...조개껍질을 주우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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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내음이 내 코끝에까지 오네요..바다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
비단 모래의 해변과 바다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이미지입니다~^^
비취빛과 새하얀 산호 백사장--- 사이판 산호해변과 착각할 정도입니다.
제주도 인가요? 모래톱이 참으로 곱군요^^
잘보았습니다. 푸른바다 부서지는 파도라는가 ..인상적입니다.
김녕바다처럼 아름답네요.
제주도 날씨 괜찮나요?? 울아들놈.. 베낭하나 달랑메고 제주도로 튀었는데.. 에고.. 걱정되네..
요즘, 천상의 날씨입니다. 제일 좋은 때 이 곳으로 튀었네요.
언제쯤 한번 가보나요. 꿈속에 그림이고 얘기 같습니다. 맑고 깨끗하군요. 즐감입니다.
모래의 색갈이, 물의 색갈이 정말 아름답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