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가지
작성일 05-07-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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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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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자랐는지 산책길가에 대나무 하나가 쑥 길을 가리고 서 있었습니다. 가지와 잎에 맺힌 이슬 (어제 오늘 비가 안 왔으니 분명 이슬) 방울이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진 아침이었습니다.
댓글목록 6
물방울의 아름다움--- 즐감합니다.
금방이라도 날이 개고 햇빛이 나면 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날듯...
아!! 참 이쁩니다. 대롱대롱 맺혀서...
이슬초 ㅎㅎ이름어떻습니까?
아~ 부지런해야 볼수 있는 이슬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