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원추리
작성일 05-07-19 22:43
조회 236
댓글 6
본문
백령도 두무진 암벽
댓글목록 6
절묘한 장소 입니다. 함부로 접근할수 없으니 보호도 잘 되겠군요 ...
아무도 찾는 이 없어도 그는 그냥 그지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인간들도 그렇게 산다면 .....
하필이면 왜 거기에 사니? 번잡스런 초원이 싫어 나를 알아주는 이와 벗하고 살려고
^^*
오랜세월동안 그렇게 ..보기좋습니다.
험한 절벽 한자락에 둥지를 틀었어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는 이 있고, 서로 바라만 볼 수 있다면...그것도 행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