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심미데이...

  마술사로군요.자연은...

  비구름속에 잠긴 오륙도! 상상속의 섬같은 모습입니다.

  부뉘귀...좋습니다.

  아름답군요. 은은한 톤이 감칠 맛 나는군요. ^^*

  금방이라도 쏟아 부을 것만 같네유^-^ 오륙도의 실루엣이 넘 좋심더~~

  쏟아 부을것 같은게 아니라 우리집은 쏱아지고 있었습니더. 옅은햇살에 오륙도쪽만 훤하군요.

  요것이 시방.. 오도유?? 륙도유??

  회색빛 바다와하늘 꿈속같이 환상적입니다,

  한소재를 가지고도 이런 아름다움이--- 이야기책으로 한번 내보면 어떨찌---

  어떤 때는 5개 또 어떤 때는 6개... 변덕스럽기 인간사와 같지만 후련하게 마음을 여는 것은 자연 뿐인가 합니다. 올 여름 오륙도를 봐야하는데...

  특별한 색의 스프레이를 뿌린 것 같습니다. 떠 있는 섬도,선박도 모두들 꿈 속에서 헤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