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
작성일 13-04-0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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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20D, F4.0,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3:03:31 14:29:11
Canon EOS 20D, F4.0,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3:03:31 14:29:20
청서(Korean squirrel,靑鼠)
쥐목[齧齒目] 다람쥐과의 포유류.
청설모라고도 한다.
몸빛깔이 일본산 북방청서(S. v. orientalis)와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S. v. manchuricus)와의 중간 색채를 띤다.
두 아종(亞種)에 비해 몸이 작고 두개골도 작으며 약하다.
겨울털은 북방청서와 비슷하지만 어두운 색이며 북방청서 중 연한 색 종류는 한국산 중 연한 색 종류보다 훨씬 색채가 연하다.
한국산 청서는 북방청서나 북만청서와는 뚜렷하게 다르며, 갈색에 가깝다. 북방청서에 비하여 회색을 띤 갈색이고,
네 다리와 귀의 긴 털, 꼬리는 검은색을 띤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잣나무·가래나무·가문비나무·상수리나무의 종자를 비롯하여 밤·땅콩·도토리 등의 나무 열매와 나뭇잎·나무껍질 등을 잘 먹으며,
야생조류의 알을 먹는 경우도 있다. 늦가을에는 월동하기 위하여 도토리·밤·잣과 같은 굳은 열매를 바위 구멍이나 땅속에
저장하여 두는 습성이 있다. 큰 나무줄기나 나뭇가지 사이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번식기는 2월 상순이고, 임신기간 약 35일이며 연 2회 한배에 약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천적은 담비나 여우 등이다. 한국·일본·시베리아·유럽·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가까이에 살면서도 몇 년 만에 다시 가 본 경주 남산 삼릉계곡에서 마애관음 보살상을 알현하고 내려 서는데 ......
쥐목[齧齒目] 다람쥐과의 포유류.
청설모라고도 한다.
몸빛깔이 일본산 북방청서(S. v. orientalis)와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S. v. manchuricus)와의 중간 색채를 띤다.
두 아종(亞種)에 비해 몸이 작고 두개골도 작으며 약하다.
겨울털은 북방청서와 비슷하지만 어두운 색이며 북방청서 중 연한 색 종류는 한국산 중 연한 색 종류보다 훨씬 색채가 연하다.
한국산 청서는 북방청서나 북만청서와는 뚜렷하게 다르며, 갈색에 가깝다. 북방청서에 비하여 회색을 띤 갈색이고,
네 다리와 귀의 긴 털, 꼬리는 검은색을 띤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잣나무·가래나무·가문비나무·상수리나무의 종자를 비롯하여 밤·땅콩·도토리 등의 나무 열매와 나뭇잎·나무껍질 등을 잘 먹으며,
야생조류의 알을 먹는 경우도 있다. 늦가을에는 월동하기 위하여 도토리·밤·잣과 같은 굳은 열매를 바위 구멍이나 땅속에
저장하여 두는 습성이 있다. 큰 나무줄기나 나뭇가지 사이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번식기는 2월 상순이고, 임신기간 약 35일이며 연 2회 한배에 약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천적은 담비나 여우 등이다. 한국·일본·시베리아·유럽·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가까이에 살면서도 몇 년 만에 다시 가 본 경주 남산 삼릉계곡에서 마애관음 보살상을 알현하고 내려 서는데 ......
댓글목록 1
흔하지만 쉽지않은 청설모를 예쁘게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