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꼬리박각시
작성일 05-09-21 17:39
조회 35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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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3~4개의 꽃에 꿀을 빨아 먹더군요.
댓글목록 11
마치 벌새같습니다^^*
강서구님! 꽃은 배초향이 맞구요 나비는 팔랑나비 입니다.^*
꽃은 배초향입니까? 조연인 나비까지 멋진 포착입니다^^
신기하고 독특해서 올때마다 쫓아다니지만 넘 빨라 자세히 못 보겠던데...
참 멋집니다. 색도 은은하니 눈도 피로하지 않고요. 게다가 박각시의 날개짓까지
한때 무지몽매하게도 벌새인줄 알고 흥분했었죠 흔들흔들 하다 이내 휙 날아가 버리는 저분을 어찌 잡았을꼬
저 날개짓은 초당 몇 번이나 하는지.. 그림 잘보고 갑니다.
박각시도 종류가 많은 가 봅니다. 정말 박각시 사진 찍기가 힘들더군요.
한 순간을 잡았군요...배초향의 향기는 저도 좋아합니다..
이름도 특이하고 에러버요. 간만에 사진이 올라왔군요. 한가위 잘 보내셨지에..~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색다른 모습입니다.